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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한국안경신문] 안경산업의 새로운 플랫폼, ‘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 2025’

Author
KIOF
Date
2025-04-11 08:38
Views
35

│ 11월20~22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





오는 11월20~22일 서울 마곡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KIOF 2025)’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주)서울메쎄, 엑스포비전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성사시킬 새로운 플랫폼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세계 최대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리서치앤드마켓(Research and 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안경 관련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5.1% 성장하고 있다.

또 2026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27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 트렌드 변화와 더불어 안경테, 렌즈, 선글라스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과 맞물려 시장 잠재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특별시의 안경원 수만 보더라도 2023년 기준으로 2,352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2,122곳에서 약 11.3%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1,750곳에서 2,458곳으로 약 40% 증가했다. 인천광역시는 368곳에서 516곳으로 약 40%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안경사 및 바이어들에게 안경테, 선글라스, 검안기기, 인테리어 제품 등 안경원 창업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된 안경사 맞춤형 창업 플랫폼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KIOF 2025는 전시 부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하여 참가기업에게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회 보건위와 보건복지부 및 정부관계자, 업계 및 유관기관장 등 안경업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하는 ‘안경사의 날 기념식’이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될 예정으로, 전시회와 연계되어 보다 안경사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2025년 하반기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은 ‘2025 국제 안경광학산업 전시회’ 기간 동안 서울 마곡 코엑스 지하 2층 스퀘어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경사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간 8시간 이상의 법정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이수한 후 3년마다 면허 신고를 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참가 기업들은 최신 법규와 실무 교육을 통해 업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안경사들과 직접 교류하며 맞춤형 제품 기획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참가기업들은 제품을 전시하여 현장을 방문한 안경사 및 바이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며, 안광학 업계 종사자들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산업단지 중심부(약 111만 805㎡ 규모)에 위치한 전시장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춰 국내외 바이어 및 참가 기업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코엑스 마곡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인천공항에서는 30분 거리에 있어 해외 바이어들이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국내 어디에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코엑스 마곡 전시장은 교통과 산업 인프라가 뛰어난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참가 기업과 바이어들이 최소한의 이동 시간으로 원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국내외 안경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최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안경신문
http://kopticsfair.com/wp-content/uploads/KIOF_Brouchure_K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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